이제 6월도 다 지나가고 7월이 시작되었습니다. 학생들의 여름방학이 코앞으로 다가오고 있죠. 이 여름방학에 어떤 학생은 그저 쉬면서 즐기는 경우도 있고 어떤 학생은 방학에도 공부를 놓지 않는 학생도 있습니다. 학생 자녀를 둔 부모님들께서도 다음 학기에 대한 고민과 걱정들로 방학을 맞이하실 텐데요,
특히 고등학교 입학이 머지않은 중3 여름방학은 마지막 중학교 학기와 고등학교를 동시에 미리 대비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예비 고1 반으로 이 시기에 어찌 준비하느냐에 따라서 중학교를 어떻게 졸업할지와 어떤 고등학교에 입학할지 등이 정해지게 됩니다.
중등의 공부와 고등의 공부는 정말 매우 다릅니다. 요구되는 범위와 난이도, 학습 능력이 훨씬 많습니다. 중학교까지는 한 두 번 진도를 놓치거나 부족함이 생겨도 금방 따라갈 수 있던 반면 고등학교 수업은 한 번 놓치면 따라가기가 어렵고 대학입시에 직결되는 내신에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고등학교 과정을 미리 대비해두어야만 합니다.
많은 학생들이 중등교육까지는 무리 없이 잘 해내다가 고등 진학 이후 성적이 급격히 하락하거나 좌절하고 공부를 놓아버리는 경우가 많이 생긴다는 것은 잘 알고 계실 거라 생각됩니다. 중등교육은 그저 열심히 외우거나 공부를 좀 더 하면 상위권이 될 수 있었으나 고등학교에서는 자신만의 학습법을 제대로 갖춰두지 않으면 바로 역전당하게 되는 경우가 흔히 발생합니다.
이처럼 중3 여름방학은 고등학교를 대비하기 전에만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라 고등학교 생활 전반적인 영향을 줄 수 있고 나아가 대학입시에도 영향을 준다는 것을 꼭 명심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예비 고1 학습은 어떻게 이루어져야 할까요?
사전에 고등학교 과정에서 배우게 될 과목만을 먼저 공부하는 것보다 고등교육은 어떻게 이루어질지 감을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범위와 학습 능력 그리고 어떻게 본인이 공부해야 효율적이고 잘 맞는지 자신만의 학습 방법을 습득하는 것이죠. 그리고 가장 놓치기 쉬운 영어와 수학을 미리 대비해두어야 합니다.
중3 여름방학 때 이러한 학습 방법을 배우기 위해 많은 학생들이 썸머스쿨 캠프를 찾습니다. 썸머캠프를 통한다면 기존에 부족했던 점을 보충하고 강제적으로 해오던 공부를 스스로 할 수 있어 즐기는 공부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썸머캠프를 진행하는 학원마다 진행 과정이나 커리큘럼이 천차만별이고 어떤 선생님들이 지도하는지에 따라서도 차이가 나게 되므로 어떤 공부 캠프를 보낼지 여러 부분에서 체크해보아야 하는데요, 학부모님들 사이에서 중학생부터 고등학생이나 재수하는 학생까지 여름방학 캠프로 유명한 아는공부캠프라는 곳이 있습니다.
아는공부캠프에서는 중3 여름방학을 맞이한 학생들을 위해 1:1 맞춤 상담을 통해 현재 학습 능력을 꼼꼼히 확인하고 sky 출신의 담당 멘토 선생님들을 통해 단순한 공부가 아닌 공부에 흥미를 갖고 성취감을 얻게 해 줍니다. 무작정 시키는 공부는 성취감도 없고 원동력이 부족하지만, 이곳에서의 30분 계획표와 14시간 학습법을 익히고 난다면 스스로 자기 주도적인 학습이 가능합니다.
고등 성적에서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이 본인이 자기 주도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는지 차이입니다. 또 일일, 주간 학습 진도 관리표를 담당 멘토 선생님과 함께 작성하여 구체적인 학습 방향을 정해나갑니다. 이것으로 방학 캠프가 끝나고 집에 돌아가더라도 본인만의 학습 방법을 아는 학생은 어떠한 난이도의 공부도 두렵지 않고 스스로 헤쳐 나갈 능력이 키워집니다.
15년간 공동체 학습법을 통해 수많은 학생을 서울대 포함해 여러 명문대에 다수 진학시켰고 참가 학생 중 80%가 평균 3등급 이상이 향상된 지표만 봐도 자기 주도적 학습법을 배우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죠. 학생들의 캠프 후기만 보더라도 공부를 떠나 인생에 있어서 나도 할 수 있다는 믿음을 심어준 캠프다, 자신감을 얻었다는 평이 많습니다. 여름방학을 보내는 방법은 제각각입니다. 우리의 자녀들에게 '너도 할 수 있어' 라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썸머캠프 선물을 추천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