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공부법을 찾는 것이 핵심]
공부를 잘하려면 과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많은 학생이나 취업 준비생이 항상 공부하고 있다고 생각하면서도 방법을 몰라서 고민하는 때가 많습니다. 실제로 삶 대부분을 학습하는 시간으로 보내면서도 효율적인 방법을 찾지 못해 막연하게 여러 가지 방법으로 시도하고 실패하면서 자신의 학습법을 찾아 헤매고 있습니다. 이걸 바라보는 부모님과 선생님도 더 좋은 방법을 가르치기도 하지만, 학생이 이를 받아들이긴 쉽지 않곤 하는데요. 학문에 대해서 이해하기 위해 관련된 서적을 읽는 것을 가장 공부의 기초가 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이를 자기 주도 학습으로 진행한다면 시간적인 부분을 조금 더 효율성 있게 활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자기주도학습이란?]
자기 주도란 말은 자습과도 비슷하면서도 다릅니다. 흔히 자습은 독학이나, 자율학습과 같이 선생님과 강사가 직접 가르치는 정규수업과 비교하여 학생 스스로 공부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야간 자율학습은 단어의 뜻과는 달리 외적인 강제성을 띄게 되면 이를 자기 주도 학습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학생의 참여가 기본이 되어야 하며 독학, 자율학습뿐만이 아니라 교사와 함께 하는 정규적인 교육에서도 피교육자가 함께 참여하는 것을 포함하는 교육적인 철학입니다. 기존의 전통적인 교육관에서는 모든 교육일 여러 명이 강의에 참여하는 형태가 일반적입니다. 대부분 교사가 강의를 진행하고 문제를 풀면서 해설하는 방식입니다. 학습자는 수동적인 자세로 방관하며 지켜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목표의식을 갖고 능동적인 자세가 필요]
이는 현장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자 만든 방식이기는 합니다. 특히 짧은 시간에 여러 명을 가르쳐야 하는 공교육의 현실과 맞물려 일반적인 학습 과정으로 자리 잡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시대가 변해가고 있고, 환경이 변해감에 따라 다양한 문제점이 나타났습니다. 특히 가르치는 방식이 중요했던 예전의 정규 교육방식보다는 학습자가 실제로 내재화시키는 자기 학습량이 중요해졌습니다. 실제 수업을 받는 시간보다는 스스로 공부하여 능동적인 자세로 자기의 지식으로 소화하는 시간을 더욱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이런 자기 주도 학습법은 무엇보다도 학습자의 목표의식, 의지가 상당히 필요합니다. 이런 의식적인 목표와 자기를 절제하는 의지가 부족하게 되면 학습성과가 극명히 다르게 나타낼 수 있답니다.
[왜 공부해야 하는가?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해당 학습방법을 잘 실천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준비와 환경이 필요합니다. 우선으로 필요한 것은 '왜' 해야 하는지와 '어떻게; 하는 동기에 대해서 성찰하는 마음가짐입니다. 동기와 목표가 없으면 단기적으로는 공부할 수 있어도 장기적으로 성실하게 진행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비전을 가지고 미래의 청사진을 그려가며 방향성을 잡는 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이를 위한 커리큘럼을 잡아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자신의 현 상태를 객관적으로 파악하여야 합니다. 솔직하게 자신이 모르는 부분을 인정하고 애매하거나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을 이해했는지를 기준으로 스스로 공부해나가야 합니다. 그리고 환경을 조성하는 노력도 필요합니다. 건강과 마인드 컨트롤, 좋은 수면의 질 향상, 꾸준한 운동은 장기적인 학습을 진행하면서도,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도 필요한 행위입니다.
[아는 공부 캠프 자기 주도의 방식과 메타인지]
윤민수 대표원장이 직접 함께하는 아는 공부 캠프는 자기 주도 학습을 중심으로 모든 커리큘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일반 학원이나 온라인으로 수업하는 방식이 아닌 기숙학원으로 운영합니다. 2008년 이래로 현재까지 서울대를 포함한 여타 명문대에 5천여 명의 학생을 배출하기도 했는데요. 이는 자기 주도의 방식과 함께 '메타인지' 자기 자신을 객관화하여 부족한 부분을 메꾸는 방식을 중요시하는 공부 철학이 학생에게 잘 맞았다고 생각됩니다. 학생이 스스로 공부가 가능하게 하는 능력뿐만 아니라 장시간을 학습 훈련하는 방식을 통해 집에서도 꾸준히 공부할 수 있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공부 방법을 찾지 못하거나 의지가 부족하여 학습을 진행하는데 어려움에 부닥쳐 있다면 아는 공부 캠프와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스스로 방향을 갖고 자신의 공부 철학이 자리 잡는데 온 힘을 기울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