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의 학습 습관 형성에 가장 중요한
시기는 언제인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개인마다 발달 시기 차이가 있고 발달
정도에도 차이가 있기 때문에 명확한
답을 드릴 순 없지만, 변하지 않는 것은
조금이라도 빨리 학습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좋다는 사실인데요.
한번 제대로 잡힌 습관은 평생에 걸쳐서
학업 태도를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만큼 중학교 2학년 시기는 공부를
위한 기초를 다지는 시기이자, 본격적인
도약을 위한 발돋움의 시기이기에
잘 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는공부캠프에서 중2 여름방학을
보내는 것이 이 시기를 잘 보내는 현명한
선택인 이유도 자녀의 학습습관 형성이 이후
남은 중학교 생활과 고입, 고등학교 생활과
대입까지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중2 여름방학을 잘 보낸다는 것은 단순히
성적을 높여 2학기 내신 성적을
향상시킨다는 것은 아닙니다.
이 시기에 약간의 성적을 향상시키는 것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스스로 공부할 줄 아는,
스스로 부족한 점을 제대로 채우는
학습 습관을 키우는 것인데요.
아는공부캠프의 썸머캠프는 바로 이러한
자기주도학습능력이 이후 성적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열쇠가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자기주도력을 높이기 위한 학습 시스템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성적을 잠깐 올렸다가 캠프가
끝나면 다시 원래 성적으로 돌아가는
캠프가 아닌, 캠프의 효과가 지속적으로 작
용하는 학습태도를 형성하는 것입니다.
아공캠의 자기주도학습시스템은 이미
수많은 선배들을 통해서도 검증된
사실입니다.
윤민수 원장님 본인부터 모의고사
전국 4위, 서울대 단과대의 수석입학
당사자이며 이 과정에서 스스로
공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여실히 체감하신 분이며, 본인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해서 이미 썸머캠프를 경험한
수많은 학생들이 SKY 및 의대에 진학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마련된 노하우때문에 이미 대형
캠프로 확장된 아는공부캠프의
중2 여름방학 캠프는 자기주도학습의 중요성을
경험하고 발전시켜 성공한 선배들이 헬퍼
선생님으로 참여합니다.
캠프에서 경험한 자기주도학습의 향상 방법,
공부할 때 생기는 어려움들을 극복했던 방법,
실제 대학 생활 등의 생생한 사례를 세미나
형식으로 전달해주기 때문에 학생들의 학업
의욕을 더욱 고취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학생들이 많이 하는 실수 중 하나인
학습 목표 설정도 가까이서 섬세히
코칭해 주는데요.
목표 설정 방법을 제대로 모르거나,
자신의 수행 능력을 제대로 알지 못하여
과하게 목표를 잡는 것 등을 가까이서
지켜보고 적정한 수준으로 조절합니다.
목표를 낮춘다는 것이 아니라, 30분 단위로
수행 정도의 체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여
자신의 수행 수준에 맞는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이는 아는공부캠프의 대표적인 시스템인
30분 계획표 시스템입니다.
이렇게 공부를 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조정을 헬퍼선생님들이 강제로 진행하는
것도 아닙니다.
우선 학생들이 집에서 가지고 온 문제집,
학습자료 등을 점검하고 스스로가 3주간의
학습 목표와 주간 목표, 매일의 목표를
세우도록 합니다.
이 과정에서 자신의 학습 동기와 목표를
스스로 체크해보는 주도성을 길러주게
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목표를 단순히 고정시켜
버리면, 자신의 수준에 맞지 않는 너무 낮은
목표 또는 너무 높은 목표를 설정하고 빨리
지키거나 대충 수행하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에 이러한 점들을 가까이서 살피는
것입니다.
남이 해주는 것은 주도적인 행동이 될 수
없습니다.
자녀가 스스로 수행해야 하지만,
또 잘못된 목표나 학습 계획 때문에 잘못된
학업 습관이 형성되지 않도록 가까이서
꾸준히 지켜보고 적절한 조언을 해주는 것이
자기주도학습능력 향상의 중요한 열쇠인데요.
아는공부캠프의 중2 여름방학 캠프에서는
다년간의 노하우를 통한 확실한 학습태도
형성이 가능해집니다.
중2 여름방학까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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