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었던 더위가 서서히 물러가고 가을이
오고 있는 게 느껴집니다.
본격적으로 '수시 모집'이 진행되는 등
'입시 전쟁'도 한창입니다.
벌써 곳곳에서는 예비고3윈터스쿨이
속속 문을 열고 있는데요.
최상위권 학생이라면 막판 굳히기를,
성적이 조금 부족한 학생에게는 마지막
역전의 기회가 될 수 있는 시간입니다.
예비고3윈터스쿨로 단과 학원에서 진행하는
특강, 또는 단기 합숙식의 캠프 중 어느 것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하는 분들 많으실 것입니다.
꼭 고려해야 할 중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예비고3윈터스쿨이 끝났을 때, 단순히 기술을
배우고 나오는 곳인지, 아니면 막판 스퍼트를
할 수 있는 방법과 끈기를 알려주는 곳인지를
따져봐야 합니다.
이를 위해 아는공부캠프가 제시하는 것은
'하루 14시간 학습'과 '30분 계획표입니다.
집중력을 잃지 않은 채 하루 대부분을
학습하는 데 투입할 수 있다면 좋은 결과가
따라오는 것은 당연한 일일 것입니다.
하지만 모두가 답을 알면서도 실제로 이를
실천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결과를 내지
못하는 것인데요.
꾸준한 집중력의 비결은 바로 명문대 출신
멘토들과 함께하는 학습 플랜인데요.
30분 단위로 학습에 대한 수행, 결과 분석,
피드백을 반복하는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먼저 입시에 성공한
멘토들로부터 자연스럽게 노하우와
경험을 배울 수 있는 것입니다.
실제, 이전에 참가했던 학생들의 후기에는
대부분 공통으로 담긴 말이 있습니다.
바로 '습관'을 익혔다는 것입니다.
특히 30분 계획표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는데요.
그만큼 여태 자신이 헛되이 보낸 시간을
인지하고, 이후부터는 스스로 시간을
관리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 것입니다.
원하는 목표를 위해 시간을 관리하고,
이를 꾸준히 지속하는 습관을 체득하는 것,
단지 수험생에게만 필요한 능력은
아닐 것입니다.
아는공부캠프의 하루는 오전 6시부터
시작됩니다.
아침 식사 전, 다 함께 모여서 공동체
학습을 1시간 30분 동안 진행합니다.
학습 시간이 길어지면 누구나 그만두거나,
잠시 쉬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데요.
이때마다 함께 공부하는 친구들을 보면,
마음을 다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이후 아침 식사와 운동으로 정신을 맑게
한 뒤 다시 3시간 동안 집중적인 학습이
진행되는데요.
오전에만 4시간 30분가량의 학습 시간이
확보된 셈인데요.
이후 오후부터는 본격적으로 공부에 시간을
투입합니다.
저녁 식사 전후로 5시간씩 집중 학습 시간이
있습니다.
5시간을 온전히 집중하기란 쉽지 않은데요.
이 때문에 각각 한 차례씩 모두 두 차례에
걸쳐, '스카이' 또는 의대생 멘토의 특강이
배치돼 있습니다.
집중력이 흐트러질 무렵, 이들의 특강을
통해 주위를 환기할 수 있는 것입니다.
특히나 청소년기에는 또래, 특히 자신이
가려는 길에 먼저 가 있는 또래의 말에 큰
영향을 받는데요.
이 때문에 이런 특강은 그 자체로 강력한
'동기 부여' 자극제입니다.
이렇게 해서 모두 14시간의 학습
커리큘럼이 구성됩니다. 이 과정에서
고등학생 3학년을 제외하고는 오후
인터넷 강의를 듣는 것도 제한하고
있습니다.
인강을 듣는다는 이유로 멍하니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데요.
허투루 시간을 보내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고,
스스로 생각해서 학습하는 시간을 부여하기
위함입니다.
또 점심때는 낮잠 등 휴식에도 신경 쓰고,
영양 공급을 위한 식단 관리도 철저히
진행하는 등 오로지 학습 성취라는 목표에
맞춘 엄격한 관리에 나서고 있습니다.
예비고3윈터스쿨을 알아보시는 분들이라면
먼저 상담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2025 겨울 캠프 일정' 안내해 드립니다
캠프일정은 '2024년 12월 29일'부터
'2025년 1월 25일'까지 진행됩니다
(4주 과정 기준)
'참가대상'은 '예비 중등 1학년'부터
'예비 고등 3학년'까지입니다.
'캠프 신청'은 4주 과정 기준, '354만 원'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9월 27일'까지 신청서 작성 후
'예약금 100만 원' 납부 시 '20만 원'
'할인 혜택'이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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