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주도학습을 통한 공부잘하는법 찾기

 

수능 한파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늘 

이맘때쯤이면 날이 추워지는 것 같습니다.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도, 학부모들의 

마음도 긴장으로 인해 더욱 얼어붙는 

날이 아닐까 싶은데요. 

 

물론 수능이 끝나고 홀가분한 마음이 

들기도 하겠지만 이제부터 새롭게 준비해야 

하는 입장이라면 그 부담감은 이루 말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이제부터 시험을 준비하는 입장이라면 

공부잘하는법, 성적 잘 나오는 법에 대해 

관심도 많아졌을 거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흔히 공부는 머리가 좋아야 한다고 

하지만 자리에 오래 앉아 얼마나 집중을 

잘하느냐가 결국 성과를 얻게 됩니다.

 

 

개인의 타고난 재능만으로는 원하는 

성적을 얻기가 힘들고 노력이 

뒷받침되어야 가능한 것이죠. 

 

하지만 이런 부분은 혼자서는 매우 강한 

의지력이 필요합니다.

 

 

특히 자녀를 둔 부모님들은 공부에 흥미가 

없는데 어떻게 오래 앉아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공부에 대한 흥미를 어떻게 

끌어올릴 수 있을지, 공부잘하는법을 

고민하십니다. 

 

결국 스스로 알아서 공부하는 힘도 

학습하고자 하는 원동력에서 출발합니다. 

그렇기에 자기 주도적 학습법을 알려주는 

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이죠. 

 

그래서 아는공부캠프에서는 방학을 이용하여 

우리 자녀가 공부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 학습하는 것을 보면 

자리에 앉아 무엇부터 해야 하는지를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는공부캠프에서는 30분 계획표를 도입하여 

30분 간격으로 학생 자신에게 맞는 진도표를 

스스로 작성하도록 합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여 

평가까지 하게 되는데요. 

 

 

이는 자신이 30분이라는 시간을 어떻게 썼나를

지속해서 되돌아볼 수 있는 학습법으로 시간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를 깨닫게 해 줍니다. 

 

또한 목표한 학습량에 도달하며 성취감을

느껴 더욱 능동적인 자세를 갖추게 됩니다.

 

 

물론 처음부터 주도적으로 자신의 학습량을 

정해서 제대로 실천하는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 

 

그렇기에 담당 선생님을 배정하여 1:1로 일일 

및 주간 학습 진도 관리표를 함께 작성하게 

됩니다. 

 

큰 계획과 세부적인 계획을 나누어 어떤 

식으로 학습의 방향과 속도를 설정할지를 

배우게 되는 것이죠. 

 

 

이는 캠프에 자녀를 보낸 부모님들이 

걱정하시지 않도록 헬퍼 선생님들이 진도 

관리 카드를 작성하여 전날의 학습 상황과 

계획표를 아침마다 알려드립니다. 

 

멀리 떨어져 있어도 우리 자녀의 학습량이

어떻게 늘어나고 있는지를 확인하실 수 있는

좋은 지표가 됩니다.

 

 

학생들의 자기 효능감은 모르는 문제를 

알 때까지 공부하는 것에서 출발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스로 혼자 공부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체계적인 학습 

관리로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14시간을 공부하는 방식은 처음에는 

다들 걱정이 많지만 일주일이 채 되지 

않는 시간만 지나면 공부 방법을 스스로 

터득하게 됩니다. 

 

제대로 공부를 해 본 학생은 그 방법이 

계속해서 몸에 남아있게 됩니다. 

 

 

결국 공부잘하는법은 왜 공부를 해야 

하는가, 공부는 어떻게 하는가 이 두 

가지를 터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조별로 공동체를 이루어 공동체 학습을 

진행하며 주위의 친구들이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을 통해 스스로 학습에 대해 

다짐할 수 있게 합니다.

 

이는 하루의 긴 공부 시간을 버틸 수 있는

중요한 동기부여가 되며 엄격한 학습관리를

통해 학습 컨디션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게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캠프 기간에는 14시간의 공부를 해낼 수 

있지만 가정으로 돌아가서 자세가 무너질까 

걱정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캠프가 끝난 후에도 학습 연계와 학습 

습관 유지가 되는지 꾸준한 피드백과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자녀들에게 충분한 휴식 시간도 제공하며 

하루 14시간의 공부 시간을 가져가기란 

쉽지 않습니다. 

 

적절한 휴식을 취하며 스스로 14시간을 

공부하는 힘을 기르는 시간이 더욱 귀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방학에 공부잘하는법을 배우고 싶다면, 

방학을 헛되이 보내고 싶지 않다면 자기 

주도 학습법을 확실히 배울 수 있는 경험을

해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통하여 세미나에 신청해 보세요.

아는공부캠프 - 썸머스쿨 윈터스쿨 전문 캠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