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방학을 어떻게 대비해야 성적 향상을
하고 다음 학기를 충분히 대비할 수 있을지
많이 고민하고 계실 시기입니다.
겨울방학 영어캠프 및 다양한 윈터스쿨
프로그램이 존재하는 만큼 현명한 선택을
해야 하는데요.
한 가지 과목에 특화되어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는 것도 좋지만, 올바른 공부 습관을
쌓아 주는 것 역시 필요한 덕목입니다.
주입식 교육도 효과가 있는 방법의
하나이지만 오랜 시간 동안 꾸준히 공부하기
위해서는 흥미가 생겨야 하며 그러기 위해선
자기가 주도하는 방식이 중요합니다.
흔히 말하는 순공 시간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공부하면서 딴짓하는 시간을 제외하고
순수하게 공부에만 몰입한 시간을
뜻하는 용어인데요.
하루에 14시간이라는 순공 시간을
확보하면서도 체계적인 계획하에 자기 주도
학습 훈련을 해 나가는 캠프가 있습니다.
바로 아는공부캠프입니다.
학기 중에는 학교에서 선생님들의 학생들의
면학 분위기를 다잡아 주지만 가정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는 방학 시기에는 아무리
성적이 좋은 학생이라고 하더라도 스스로
공부를 하기가 어렵습니다.
이 기간을 잘 보내지 않으면 학기 중에 잡아
뒀던 공부 습관도 전부 무너질 수 있기 때문에
방학 동안 그 감각을 잘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겨울 캠프는 겨울방학
영어캠프 처럼 한 과목만 파고드는
것보단 스스로 공부하는 법을 훈련하는
것에 가깝습니다.
입소하기 전에 학부모와 학생에게 따로
진행하는 절차가 있습니다.
학부모님께는 사전조사서를 발송하고
학생과는 그것을 토대로 상담하는
것인데요.
학생의 공부 수준 차이 및 성향 차이를
분석하고 학습 동기와 심리를 파악합니다.
자기 주도 학습의 핵심은 메타인지입니다.
쉽게 풀어 설명하면 본인 스스로를 얼마나
객관적인 상황으로 바라보고 있냐는
것인데요.
이를 위해서는 그냥 단순히 하루 종일
의자에 앉혀 14시간 동안 공부를 시키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학생이 스스로 본인의 위치와 문제점 및
강점을 깨닫는 것은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교육 기관에서 분석한 자료를 통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게 도와줘야 합니다.
학생들에 대한 면밀한 정보를 사전에
조사하는 것 역시 이와 같은 이치에서
이루어집니다.
만일 자녀의 영어 실력이 부족해서 겨울방학
영어캠프를 고민하고 있지만 자기 주도 학습
훈련도 진행하고 싶으시다면 방법이
있습니다.
국영수 과목의 경우 입소 전 따로 신청할 경우
1:1 과외 형식으로 가르치기 때문에 수준별
맞춤 학습도 함께 받을 수 있습니다.
학생들은 조를 짜서 멘토 선생님이 담당하게
됩니다.
조를 담당하는 멘토는 SKY나 의치한대
출신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공부 노하우 등을 전수할 수 있습니다.
긴 기간 합숙하면서 생활하는 거라 걱정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학부모님들을 위해 마련된 일일 학습 보고
시스템은 학생의 공부 및 생활 태도를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구성되어
있는 학습 커리큘럼은 단순히 가만히
앉아서 문제지를 들여다보는 것만이
아닙니다.
아침에는 집중력이 오를 수 있도록
워밍업될 수 있도록 짜여 있으며 오전은
학생이 선택한 주요 과목의 문제를
풀이하고 강의를 듣는 시간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점심 식사 이후에는 개별 지도 및 자율
학습이 이루어지며 저녁에는 학생이 직접
짠 계획표를 멘토 선생님과 확인하며
피드백이 진행됩니다.
학생들의 공부는 성적에 따라 맞춤형으로
관리되고 있는데요.
맞춤 계획표는 하루 30분 단위로 짜여지고
있으며 멘토 선생님의 지도하에 학생이
스스로 계획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서 본인이 목표를 성취할 수
있었던 요인 및 힘들었던 부분을 서서히
익혀나갑니다.
이는 본인이 가지고 있던 약점을 자연스럽게
보충할 기회입니다.
겨울방학 영어캠프를 고민하고 계신다면
학생이 스스로 본인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보완할 수 있는 아는공부캠프를 한 번
주목해 보시길 바랍니다.
다가오는 2024년 12월 29일부터 2025년
1차 겨울 캠프가 시작됩니다.
성적 상관없이 예비 중등 1학년부터 예비
고등 3학년까지 모집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링크를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겨울 방학을 한 층 더 성장할 수 있는
발판으로 활용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