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학생들은 기말고사가 끝나고 한 학기가 끝나갈 때 쯤이 되면 방학을 기다리게 됩니다. 방학이 되면 여행을 가고, 잠도 많이 자고, 놀기도 놀고 다양한 놀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물론 그중에는 미뤄 왔던 공부를 하겠다면서 방학 전부터 열심히 계획을 짜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시험을 보고 결과가 나온 지 얼마 안 되었기 때문에 공부에 대한 열정이 샘솟아 있는 시기이기도 한데요. 그렇다보니 이번 학기 복습과 다음 학기 예습을 모두 끝내겠다면서 아주 이상적이고 자신에게 현실적인 가능성이 얼마나 있는 목표인지 모른 채로 계획을 짜게 됩니다. 그러나 막상 방학이 시작되면 이것을 성실하게 지키는 학생은 몇 없는데요.
당연히 학교처럼 규칙적인 생활을 강제할 수 있는 시기가 아니고 자신이 자신의 시간을 조절해야 하는 시기이다 보니 자칫하면 풀어지게 되고, 한 번 풀어지게 되면 그대로 방학 내내 놀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방학은 부족한 점을 채우고 다음 학기를 미리 준비 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에 언제까지고 방학에 놀기만 해서는 안 됩니다. 만약 방학 때마다 나태하게 시간을 보냈었지만 이번 방학만큼은 공부에 몰입해서 보내고 싶다면 여름방학기숙학원을 찾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여름방학기숙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아는공부캠프는 15년 전통을 가지고 있는 곳으로써 단순히 강의식, 주입식 교육이 아니라 자기주도학습을 이끄는 곳입니다. 아는공부캠프가 자기주도학습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었던 것은 바로 30분 계획표를 비롯한 체계적인 지도 덕분입니다. 이곳에서는 하루 '14시간' 공부를 할 수 있는 스케줄 관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24시간 중 14시간이라는 게 어찌보면 가능한 시간이면서도 누군가에게는 절대 불가능한 시간처럼 느껴지기도 할 텐데요. 혼자라면 어려워했을 거라던 학생들도 이곳에서 또래 친구들과 함께 하니 자신도 놀랄 만큼 높은 집중력을 보이며 성장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아는공부캠프는 공동체 학습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여러 명의 친구들 사이에서 공부를 하게 되면 그 안에서 긍정적인 자극을 많이 받을 수밖에 없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독서실 같은 곳에서 나 혼자 공부를 하는 것보다 이렇게 오픈된 공간에서 여러 명의 친구들과 함께 공부를 한다면 오히려 공부 능률이 올라가는 것을 느낄 수 있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학습이 지루해질 오후 시간대와 저녁 시간대에 SKY출신 혹은 의대 출신 멘토들이 특강을 진행하여 학생들이 끝없이 동기부여받을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주고 있습니다. 언제나 ‘왜?’를 잃어버리면 놓치게 되는 것들이 많은데, 공부하는 상황에서 그것을 잃지 않게 해주기 위해서 멘토들의 경험을 듣고 팁을 들을 수 있는 특강시간을 마련하여 학생들이 다시 힘내서 공부할 수 있도록 만들어줍니다.
여름방학기숙학원의 30분 계획표는 학생 자신이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지킬' 수 있게 도와주는 핵심입니다. 만약 하루 계획표를 세운다면 중간에 생긴 돌발 상황이나 예상치 못하게 다른 과목에서 풀리지 않는 것을 헤매다가 다른 계획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30분 단위로 계획을 세우고 그것을 얼마나 실현했는지 체크해가면서 공부를 진행한다면 자신이 30분 동안에 어느 정도의 양을 수행할 수 있는지 파악하여 다음 계획을 설정할 때 더욱 효율적으로 설정할 수만 있는 게 아니라 집중해야 하는 시간이 짧기 때문에 순간적으로 확 집중하여 오히려 효율적인 공부를 이뤄낼 수 있게 됩니다.
기숙학원인만큼 체계적인 스케줄 관리와 식단을 통한 영양관리를 받을 수 있는 아는공부캠프는 3주 과정과 4주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더운 여름이지만 지치지 않고 공부할 수 있는 힘을 갖고 싶다면,
이번 여름방학 만큼은 이전과는 다르게 새로운 모습으로 보내고 싶다면 여름방학기숙학원 아는공부캠프를 찾아보세요. 담당 선생님과 1:1 학습 상담을 통해서 끝까지 무너지지 않고 지치지 않고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자신은 할 수 없다고 생각했던 하루 14시간 공부의 꿈을 함께 이뤄나갈 학생들은 언제든지 문의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