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이란 기간은 학생들의 학업생활을 되돌아볼 수 있는 중요한 기간입니다. 방학의 목적은 휴식을 취하고 재정비를 하는 시간을 갖는 것인데요. 사실 이 기간 휴식을 취하기는 쉽지만 재정비에 활용하기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스스로의 힘으로 한 달이라는 방학기간을 학업생활을 돌아보고 보충하는 시간들로 채워가는 것은 개인의 엄청난 의지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의지가 있다고 하더라도 방법을 모른다면 이 시간을 학업을 위한 정비 및 발전의 시간으로 사용하기에는 한계가 존재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 때문에 많은 학부모님과 학생분들이 방학학원을 찾아보고 계신데요. 이 방법을 통해 학생들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방학학원을 통해 ‘어떤 학습법’을 터득하게 되느냐가 중요한 포인트라 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부족한 과목의 보충 강의를 듣는 형식이 아닌 학습방법을 배울 수 있는 겨울방학캠프에 참여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강의식 수업의 경우 학생들이 이해하지 못했던 내용을 다시 한 번, 혹은 미리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강의는 그저 내용 전달일 뿐 듣는 것이 모두 학생 본인의 것이 되지는 않습니다. 아무리 좋은 명강의라 해도 학생이 본인의 것으로 만들지 못하면 소용이 없는 것이죠.
따라서 학생들의 방학을 정말 알차게, 이후 학기의 전환점으로 삼기 위해서는 학생들이 가진 공부습관을 바꿀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방학학원을 알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측면에서 자기 주도적 학습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아는공부캠프를 추천하려고 합니다.
아는공부캠프는 하루 14시간 학습습관을 터득할 수 있도록 하는 15년 전통의 방학캠프입니다. 서울대 700명, 연고대 및 명문대 2000명을 배출한 캠프로 서울대 수석입학자 윤민수 원장님이 실제로 사용했던 학습방식을 적용해 캠프에 참여하는 학생 모두 지치지 않고 하루 14시간 이상을 공부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자녀가, 혹은 본인이 매일 14시간씩 공부를 할 수 있을까 의구심이 들 수 있지만 이러한 학습시간과 엄청난 학습량이 가능하도록 30분 단위로 끊어서 공부하는 방법으로 진행됩니다.
많은 학생들의 후기를 살펴보면 본인이 14시간 이상을 공부할 수 있는 사람인지 몰랐다는 반응들이 많았습니다. 실제로 캠프 이후 자녀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공부하는 모습을 보면서 캠프 참여를 만족하신 학부모님들도 많았는데요. 이러한 14시간 학습은 특히 입시를 준비하고 있는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중요합니다. 기존 방학학원에서 단과반 특강을 듣거나 스스로 독서실에 다니며 공부를 한다고 해도 혼자 힘으로 14시간을 공부하는 것은 엄청난 의지가 아니라면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아는공부캠프에서는 함께 공부하고 발전해가는 주변 친구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공동체 학습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윤민수 원장님과 각 담당 선생님의 세심한 케어가 이루어지고, 명문대 재학생 멘토 선생님들과 소통하면서 학업의 동기부여가 가능해집니다.
학생들이 학업습관을 형성하기까지 담당선생님과 주간/일간 학업계획표 수립, 매 저녁 학습 피드백 및 상담이 이루어지며, 멘토 선생님과 하루 2번의 특강을 진행하고 언제든지 질문할 수 있는 환경으로 캠프가 진행됩니다. 학생 4.5명 당 선생님과 멘토선생님 1명이 집중적으로 학생의 학업 진행을 체크하고 있기 때문에 학생들은 이 과정을 통해 스스로에게 가장 적합한 공부습관을 찾아갈 수 있습니다. 만일 부족한 부분에 대해 강의가 필요하다면 국영수의 경우 추가적으로 1:1과외 형식의 강의도 들을 수 있습니다.
아는공부캠프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성적 분포대가 정말 다양한데요. 이에 따라 학생들을 개별적으로 바라보고 개인의 역량과 속도에 맞춘 학습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이는 앞으로의 학업생활에서 매우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누군가의 강요가 아닌 스스로의 필요에 의해 공부할 수 있는 학생으로 성장하고 싶다면 아는공부캠프를 통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얻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