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은 학년과 상관없이 모든 학생들에게 중요한 시기일 것입니다. 새로운 학년으로 가기 전 마지막으로 나의 성적과 취약점을 점검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인데요. 하지만 겨울방학은 학교 수업이 없어 스스로 공부를 해내야만 하는데요. 수동적인 주입식 교육이 익숙한 우리나라 대부분의 학생들이 자기 주도 학습을 낯설어합니다.
자기 주도 학습이 중요하다는 점은 잘 알려져 있으나 직접 해본 경험이 없으니 두려움과 의심이 큰 상태인데요. 과연 혼자 공부한다는 것이 큰 효과가 있는 것 인지, 공부를 혼자 한다는 명제 자체가 성립하긴 하는 건지 고민이 많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스스로 공부를 통해 이 점을 깨우쳐야 하는데요. 자기 주도 학습법으로 유명한 윈터캠프 가 그 고민을 덜어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윈터캠프에 입소하게 되면 지참한 교재를 통해 수학계획서를 작성하게 됩니다. 이때 계획서는 단순히 어디까지 공부하겠다 하는 두루뭉술한 기술이 된 계획서가 아닌데요. 단원명부터 페이지까지 꼼꼼하게 기술해 매우 촘촘한 분단위의 수학계획서를 작성하도록 지도받습니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30분 단위의 총 14시간의 학습시간을 스스로 이끌어 나가게 되는데요.
30분이 짧은 시간이라 느껴질 수 있으나 순간적인 집중력을 통해 공부를 하기에는 굉장히 효율적인 시간입니다. 이렇게 일 분 일 초도 낭비하지 않고 고도의 집중력을 통해 매일 공부를 하게끔 하는데요. 이 방법을 통해 실제로 높은 학습 성과를 얻은 학생들이 굉장히 많다고 합니다. 서울대학교 및 연고대를 비롯한 명문대에 무려 5000명 이상의 학생들이 진학했다고 하는데요. 이 우수한 공부법을 통해 이번 겨울 방학을 보다 알차게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아는공부캠프의 30분 단위 14시간 공부법은 학생들 뿐 아니라 윤민수 대표원장님도 직접 효과를 본 방법이라고 하는데요. 자기 주도 학습법이 생소하던 시절, 윤민수 원장님께서 직접 이 학습법을 통해 높은 학습 성과를 얻어냈다고 합니다. 학창 시절 고교 모의고사 전국 4위,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수석입학 및 MIT 공대 국비 장학생 등 윤민수 원장님이 직접 이 방법을 통해 이뤄낸 성과들인데요.
본인만의 경험과 노하우를 그대로 담은 방법이니, 성적 향상 및 학습 성취에 있어 굉장히 높은 성과를 보이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윈터캠프의 시초는 약 14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요. 방학때마다 윤민수 원장님이 직접 가르쳤던 과외 학생들을 모아 공동체 형식으로 이 방법을 토대로 공부를 시키곤 했다고 합니다. 이 공동체 학습법의 효과가 워낙 유명해지며 지금의 아는공부캠프까지 이어졌다고 하는데요. 2015년, 2017년도에는 한국 소비자 선호도 1위 및 교육부 장관상까지 수여받았다고 하니, 자기 주도 학습법의 선구자라는 칭호가 전혀 아깝지 않을 만큼 훌륭한 교육기관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일부 학부모님들께서는 이 학습법과 윈터캠프의 운영방식에 난색을 보이기도 하는데요. 과연 본인의 자녀가 이런 학습량을 소화할 수 있을지부터 시작해, 이 방법이 오히려 아이를 방치하게 되는 결과를 초래하진 않을까 고민하곤 합니다. 하지만 이런 고민은 다녀온 학생들의 후기와 성과로 가볍게 날릴 수 있는데요. 사실 14시간 동안 집중해 공부를 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아는공부캠프의 탄탄한 면학분위기 속에서 흐려진 집중력을 금방 잡을 수 있었다고 말하는데요. 순간 집중력이 흐려질 수는 있으나 주변에 열심히 공부에 몰두하는 다른 학생들을 보며 금방 다시 집중해 공부로 돌아갈 수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단순히 시간만 소비하지 않도록 매일 SKY 및 의치한대 선생님의 피드백이 이루어지는데요. 학습 계획을 세우는 단계에서부터 학습하는 과정, 그리고 피드백까지 단계별로 멘토 선생님이 항상 학생 곁에서 최적의 성과를 내기 위해 지도하기 때문에 어떤 학생도 뒤처지지 않게끔 노력한다고 합니다.
방학이라는 자유로운 시간 동안 그 자유를 어떻게 쓰는지는 학생 본인의 몫입니다. 정말 자유롭게 시간만 보내기엔 너무나도 아까운 시간일 것인데요. 휴식과 함께 적절한 공부를 병행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는공부캠프를 통한다면 이번 겨울방학 리프레쉬는 물론 성적 향상 또한 기대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