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중고등학교에서는 7월 중순에서 8월 말에 이르는 기간 동안 여름방학을 진행합니다. 코로나 19로 기간의 변동이 심하기도 했지만, 올해는 특별한 사정이 없다면 예전과 비슷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이 시간을 잘 활용해야 한다는 것은 모든 학생과 부모님도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어떻게 해야 가장 효율적인 이용이 가능한지는 궁금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각자 가정에서 보내면서 여러 가지 활동에 단기간 참여하기도 하며 적극적인 부모님이라면 아이와 함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하기도 할 겁니다. 또 다양한 단체에서 여름방학캠프를 열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기도 합니다.
하지만 학생의 본분은 공부에 있는 만큼 그간 학교의 진도를 따라가느라 놓쳤던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데도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아무래도 6주 이상 되는 기간을 잘 활용하려면 단기간은 재충전과 휴식도 필요하겠지만, 시간이 부족하거나 노하우가 부족하여 생긴 단점을 극복하는 데 집중하는 것이 좋을 텐데요. 이럴 땐 공부캠프에 참가해보는 것이 학생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학교나 학원의 지도를 받다 보면 학습 과정이 좁은 의미에서 진행되기도 합니다. 전체적으로 비슷한 시간을 각각의 과목에 투입하게 되고 평균적인 학습에는 도움이 되지만 일정 수준 이하의 성적인 과목에는 더 많은 시간을 활용하기 힘들어집니다. 이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과외나 단기적인 프로그램을 이용하기도 하지만, 도움이 될 순 있어도 스스로 주도적인 학습을 진행하기에는 쉽지 않습니다.
정해진 시험기간이 존재하며 이에 맞춰서 진도를 나가야 하니 잠시 이를 놓치게 되면 중간에 빠진 채로 진도를 나가게 되기도 합니다. 보충할 시간이 충분하지 않고 선생님의 주도하에 이를 진행하니 아무래도 학습의 의욕이 떨어지기 쉽습니다. 여름방학캠프, 특히 공부캠프를 참가하게 되면 스스로 공부해야 하는 시간이 일상보다 비약적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이 시간을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그동안의 크게 변하지 않던 생활을 벗어나 많은 학생과 함께 참여하는 것에도 의미가 있습니다. 자신의 공부에 대한 의욕을 가지고 캠프에 참가할 정도의 열정을 가진 사람과 함께 참여하다 보면 의욕을 더 갖게 됩니다. 함께 생활하면서 다른 참가자의 생활방식과 공부 방식을 지켜보는 것으로도 의지를 다질 수 있으며 더 효율적인 방식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갖게 될 겁니다.
그렇다면 여름방학캠프 중 좋은 공부캠프를 선택하려면 어떤 점을 살펴봐야 할까요? 우선 코로나 19로 감염병에 대한 우려는 여전한 만큼 좋은 시설을 갖추고 의료상황에 대응이 확실한 곳이어야 합니다. 여름캠프는 3~4주 이상도 진행하는 만큼 학생이 좋은 시설에서 공부에 전념할 수 있는 외부적인 환경이 필요합니다. 건강하게 공부하려면 좋은 온도와 식사 또한 중요합니다. 또한, 신뢰할 수 있는 경험을 가진 곳이 좋습니다. 오랫동안 캠프를 진행해 왔고 많은 학생의 후기를 통해 믿고 맡길 있는 수준을 갖고 있다는 것을 확인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대표 원장님 및 헬퍼 선생님의 실력을 체크해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경영이나 단순관리만이 아니라 직접 학생의 공부를 도울 수 있으며 지도에 영향을 끼칠 정도의 능력이 확인되어야 합니다.
15년간 진행되어온 아는 아는공부캠프는 이런 점을 충족시키고 있습니다. 하루 14시간의 공부를 통해 공부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을 중시해온 철학은 이미 오랜 시간 전국 학생의 성적을 올리는데 효과적이라는 것을 입증해왔습니다. 우리나라 자기 주도 학습 캠프의 원조로서 2008년부터 윤민수 원장님이 직접 학생과 함께 스스로 공부하는 능력을 키우고 있습니다. SKY와 의대출신의 헬퍼 선생님도 학생의 진도를 체크하며 경험을 전수하여 노하우를 익히도록 하고 있는데요. 14시간 동안 선생님 모두 상주하며 난관에 부딪히곤 하는 학생과 즉시 소통하고 계획을 관리하여 목표를 달성하게 합니다. 의지와 성적 향상에 대한 열망은 갖고 있어도 구체적인 방법을 몰라 도움이 필요하다면 아는공부캠프에 참가하여 학습능력을 키우는데 좋은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