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17)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등 윈터스쿨, 겨울방학 동안 얻어야 할 것은 방학은 잠시 쉬어가는 시간인 동시에, 개개인이 별도로 학습에 몰두해서 도약할 수 있는 때이기도 합니다. 특히 같은 학년 내에서 이뤄지는 여름방학 보다, 방학 이후 학년이 올라가는 겨울방학은 또 다릅니다. 겨울방학의 경우 지난 한 해의 내용을 정리하고, 새 학년을 잘 꾸려갈 준비를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학습의 난도는 높아지고 양도 늘어납니다. 특히 중학교 고학년이라면 때에 따라서 고등학교에서 배울 부분에 대한 예습이 필요한 경우도 있죠. 더군다나 본격적인 수험생활에 들어가기 전,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효율적인 공부법을 확립할 필요도 있습니다. 따라서 겨울방학은 학습의 시간을 늘리는 훈련을 하는 동시에, 방법론에 대한 틀을 잡는 시간이 돼야 합니다. 이에 가장 적합한 방식이.. 고등학생윈터스쿨, 방학 이후 괄목상대하려면 학기 중에는 학생들이 모두 비슷한 일과를 보내고, 비슷하게 학교 생활이 진행됩니다. 큰 차이 없는 조건에서 학습을 하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방학이라면 이야기는 다릅니다. 학교를 잠시 떠나 있는 시간을 어떻게 쓰는지에 따라, 다시 학교로 돌아왔을 때의 모습은 천차만별이 됩니다. 고등학생윈터스쿨은 겨울방학 때마다 하나의 전환점이 될 수 있습니다. 3~4주간 부모는 물론 익숙한 환경에서 벗어나 오로지 공부에만 몰입해 보는 시간을 갖기 때문입니다. 하루 14시간씩 진행되는 공부를 한 달 가까이하고 나면, 캠프에 참여하기 전과는 분명 다른 사람이 돼 있을 것입니다. 그 이유는 바로, 아는공부캠프는 물고기를 잡아주는 곳이 아닌, 물고기 잡는 법을 배우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하루 14시간 학습을 .. 예비고2윈터스쿨, 학습 상황 점검한 뒤 도약 고등학교에서 첫 1년을 보냈다면, 어느 정도 자신을 객관적으로 돌아볼 시기입니다. 중학생 티를 벗고, 어느 정도 고등학교 생활에 적응한 때죠. 본격적인 수험 생활에 진입한 만큼, 도약을 위해서는 지난 1년간의 학교 생활을 밑거름으로 성적이라는 열매를 키워내야 하는 시기입니다. 지난 1년 동안 무엇이 부족했고, 앞으로 어떤 부분을 채워 나갈지를 빠르게 고민하고, 이에 대응해야 합니다. 이런 객관적인 평가 과정이 있어야만 한 단계 성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메타인지'인데, 사실 주입식 교육에 익숙하다면 이 메타인지 발달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예비고2윈터스쿨에서는 이 메타인지발달을 통한 학습 습관 개선, 학습 체력향상이 가장 중요한 목표입니다. 본인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 이전 1 2 3 4 5 6 7 ··· 106 다음